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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가족이야기/stm실시간핫이슈

STM . 여름장마철 주의해야할 점!


6월말 전국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린 후 무더운 여름날씨에 장마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약 한달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직 여름장마가 끝나지 않아

오늘 월.화 전국으로 비가 또 내린다고 합니다.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며

올 여름 무더위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굵은 장맛비 덕분에 폭염은 사라지겠지만

높은 습기로 인해 꿉꿉한 날씨일수록 습기조절을 잘 해줘야합니다.




그 이유는 습도가 70%를 넘으면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작용을 하기 때문에

습도가 60%가 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에어컨, 선풍기를 이용하여 제습을 하거나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을 열고 보일러를 약하게 가동하면

눅눅한 습기제거는 물론 곰팡이 번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마철에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역시 세균!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햇빛마저 들지 않아 세균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어

빨래를 말린다고 해도 냄새가 납니다.

 


빨래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삶거나

헹굼과정에서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넣어주면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실내에서 빨래는 말릴 때는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세탁물 사이에 신문지를 같이 걸면 습기를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둡고 꿉꿉한 장마철

비 속에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어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고

되도록 익힌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에 유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