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의 구강관리가 소홀할 경우 ]
입 속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치주병 유발은 물론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면 달거나 신 ,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충치가 급격히 증가하며 입덧으로 인해 위산 역류로 부식이 늘어납니다.
또한, 임신 중 높아진 체온으로 구내 세균 번식이 증가하며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구강 내 반응이 민감해집니다.
이로 인해 임신성 치은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
잇몸병을 가진 임산부가 , 없는 임산부보다 조산의 위험이 4~8배 높습니다.
치아가 문제가 없거나 잇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호르몬이 급변하는 임신기에는 아주 작은 변화,
스트레스로도 임신성 치은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스스로 올바른 잇솔질로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고,
임신 4,5,6개월 시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지만
불편한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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