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STM교정치과 가족여러분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목도리,장갑은 필수인 거같아요!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노인성 치매예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한잔의 술
소량의 알콜이 노인성 치매위험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욜라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의학전문지 최신호에서 술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고 메디컬 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연구팀이 총 36만여명의 음주 습관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하루 두잔, 여성은 하루 한잔의 술이 치매와 다른 형태의
인지기능손상 위험을 평균 23% 낮춰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술의 종류로는 포도주나 맥주가 독주에 비해 치매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워드 니프시 박사는 " 소량의 알콜이 뇌 세포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치매를 이어질 수 있는 더 큰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술은 하루 3~5잔 이상
마시는 경우는 치매나 인지기능 손상위험이 오히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알콜치매
비타민C
비타민C가 노인성 치매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던 룬드대학 분자의학과 연구팀이 최신호에서 비타민C가 치매환자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쥐 실험을 통해 쥐의 뇌조직에 비타민C를 주입한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독성단백질 덩어리들을 분해한다는 사실을 밝혀졌다.
아밀로이드 베타란 잘못 접힌 단백질로 치매환자의 뇌에 형성하면서
신경세포를 죽이고 맨 먼저 손상되는 부위가 뇌의 기억중추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트린 마니 박사는 " 비타민C의 치매치료 효과연구에 대한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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