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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교정이야기/stm치과상식,질문

부천 stm치과 / 빠진 치아를 그냥 두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부천STM치과입니다

빠진 이를 방치하면 얼굴 모양이 바뀐다고하는데

정말 그런지 한번 알아볼게요^^

빠진 이 방치하면 얼굴 모양이 바뀐다

이가 빠졌을 때 오래 방치해두면 치아가 빠져 비어있는

공간 쪽으로 주변 치아가 기울어져 앞니 사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치아가 없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구강 내 치아의

배열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답니다.

윗니와 아랫니가 자연스럽게 맞물려야 하는데

치아가 없는 공간으로 주변 치아들이 기울면서 윗니와 아랫니가

조금씩 틀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도

더 잘끼게 되면서 충치가 생길 가능성도 더 높아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 오래 음식물을 씹다보면 주로 씹는 쪽 턱이

더 발달해 얼굴의 좌우대칭도 맞지 않고

한쪽으로 씹는 습관은 턱 관절 장애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란 귀 바로 앞에 위치한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여

저작, 발음, 연하(삼키는 것) 등과 같은 정상적인 기능이

잘 되지 않는 질환

입니다.

턱관절장애의 주요 증상

-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앞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 턱을 움직이거나 음식물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귀 앞에 통증이 나타난다

치아가 하나 없는 상태로 지내는 건 단지 조금 불편한 것에 그치지 않고

턱의 대칭이 맞지 않거나 턱관절 장애와 두통 같은 심각한

질환을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빠진 이를 방치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한 치아와 턱관절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STM치과가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치료문의는 언제나

STM치과로 문의주세요^^

TEL. 032.324.0082

카톡ID. @부천STM교정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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