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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교정이야기/stm치과상식,질문

부천 STM / 건강보험 적용 스켈링을 해야할 시기!!

이제 2020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연말에는 아무래도

올 한해의 마무리를 하면서

올해 안에 했어야 하는 일들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지실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1월~12월까지

1년에 한번 건강보험 적용가능한

스켈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잇몸질환도 함께요^^

잇몸이 붓고 피가나요!

요즘들어 잇몸에 통증을 느끼면서

양치질 할 때 피가나서

잇몸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치주염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주염은 잇몸병의 가장 흔한 질병이며

치아에 문제가 없어도 발치, 상실되는 주요원인이라 할 수 있어요.

치주염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스트레스, 당뇨, 흡연, 임신 등

세균감염, 약물복용, 영양의 결핍등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안됩니다!!

이대로는 안되겠어요.

심각해지기전에 공부가 필요하겠죠?

그럼 치주염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첫번째로는

치태에 의한 잇몸질환!!!!

입 속에는 300여종의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음식 섭취 후 세균들이 타액 및 음식과 섞여서 치아에 부착되어

끈끈한 무색의 얇은 막을 만드는데

이를 '치태' 라고 부릅니다.

치아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치태가 그대로 굳어 딱딱한 돌처럼 되는 것이 치석이라 부르며

이러한 치석의 표면에 세균들이 부착되어 번식함으로

잇몸의 염증을 일으킵니다.

두번째로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걸려 있는 치주염!!!

치태에 의하지 않은 잇몸병소로는

특이한 박테리아에 의한 것입니다.

치태 내의 세균들이 만들어낸 독소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뻘겋게 붓고

치아를 닦을 때 피가 나고 입 냄새가 납니다.

잇몸질환이 진행될수록

잇몸 뿐 아니라 잇몸 아래 치조골까지 녹아 치주염으로 발전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이 심하게 손상되어

잇몸이 곪거나치아가 시리고 흔들리게 되며

심한 경우 치아를 뽑아야하는 상황까지 이릅니다.

현대 성인병 중 하나인 치주질환

잇몸의 염증이 연조직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간단한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주질환이 발생하여 치조골이 손상되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에 걸리지 않는 길일까요?

치주질환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잇솔질과 치실사용,

3~6개월월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1년에 1회 스켈링을 시행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의 보험적용 스켈링!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스켈링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예약은 언제나 전화, 카카오톡, 홈페이지로

알려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릴게요^^

TEL. 032.324.0082

카톡ID. @부천STM교정치과

www.stmsm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