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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교정이야기/stm치과상식,질문

부천 STM / 턱관절에 좋지않은 습관에 대하여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거에요.

자고 일어났는데 턱이 아픈 그런 경험이요~

오늘은 부천STM교정치과와 함께

턱관절에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기로해요^^

자고 일어났는데 턱이 아프다는 것은?

자는 동안에 이를 갈거나

혹은 무의식 중에 이를 꽈악~ 무는 습관이 있다거나

턱을 손으로 괴거나하는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턱관절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요~

턱관절을 구성하는 조직은 한번 손상을 입게되면 다시 원상복구되기가 힘들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그대로 두면 낫겠지~하는 생각보다는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느낌이 들 때 치과에 가서 턱관절검진을 받아야 할 지

고민이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치과로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1. 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또는 하품을 할 때에도

귀 앞쪽이 따끔거리거나 찌릿!한 느낌이 든다

2. 몹시 집중하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하품을 할 때나

오징어같은 질긴 음식을

오래 씹을 때 불편하고 아프다

3. 귀 부근이 아파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비인후과를 찾아가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1, 2, 3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양 쪽의 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이 있는데요

이 관절이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관절골격 부분과 턱근육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움직이고 있어요~

신기하죠?

강하게 씹거나 힘을 주는 등의 턱운동을 자주 하게 되면

무릎과도 같아요~~

턱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겠죠?

이런 활동 뿐 아니라

우리 턱은요~ 평소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그 부담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꽉 무는 습관이 생길 수 있는데요

원래는 평소 휴식을 취할 때

맞물리지 않고 약간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것이 좋아요~

그런데 꽉 무는 힘으로 강한 자극을 받으면

무리가 될 수 있겠죠?

강한 힘을 계속 받다가 갑자기 크게 벌리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잘 벌어지지 않기도 한답니다.

 

 

턱근육과 관절에 불편감이 있다면

지체없이 조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더 진행되지 않도록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씹을 때를 제외한

나머지 활동에서는

턱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해주어야하며

휴식을 취할 때에는 윗니와 아랫니는

떨어져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서

턱관절 상태가 궁금하시거나~

혹은 치료를 원하시는 경우

언제든지 STM치과로 문의주세요

친절하게 안내 도와드릴게요^^

여러분의 건강한 턱관절을 응원합니다.

< ​턱관절, 교정전문 STM치과 >

TEL. 032.324.0082

카톡.#부천STM교정치과

www.stmsm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