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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STM치과 / 장마철 습기걱정 없애는 방법

stm치과 2016. 6. 20. 11:42

이번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

습도가 높아지고.. 빨래도 안 마르고 곰팡이 등 가정에서 신경쓰이는 게 참 많아지는데요~

 

 KBS 아침뉴스 똑기자 정보에서 알려주는

장마철 습기 걱정 없이 보내는 노하우를 공유해볼게요

 

제습기를 틀어도 눅눅한 느낌

1. 습기제거를 위해 보일러를 튼다면 꼭! 창문을 열어놓기

- 온도가 올라가면 바닥에 깔려있던 습기가

공기 중으로 떠오르면서 곰팡이가 함께 퍼진다고 합니다.

 

 

 

2. 곰팡이 없애는 법

- 식초, 소주 1:1 비율로 분무기에 넣어 꼼꼼하게 뿌린 후,

5분 후 마른걸레도 닦아냅니다. 그 후에 헤어드라이기로 바짝 말리면 끝!

 

 

3. 빨래 건조 후 습기제거

- 습기는 바닥에 모이기 때문에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아주고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주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와이셔츠나 티셔츠를 옷걸이에 걸어 말릴 때 휴지심을 넣어 말리면

옷과 옷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통풍이 잘 돼서 잘 마릅니다.

 

 

4. 옷 서랍속 습기 제거

- 김이나 빵에 같이 포장되어 있는 실리카 젤(방습제)

방습제를 부직포에 넣어 밀봉한 후 곳곳에 넣으면 습기가 떨어집니다.

 

 

 

5. 습기때문에 눅눅하게 굳어버린 가루양념

- 이쑤시개를 양념통에 2~3개 넣어 함께 보관해주면

수분을 머금어 굳지 않게 도와줍니다.

 

6. 젖은 우산 보관방법

- 젖은 우산은 펼쳐서 말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벽돌 위에 우산을 세워서 보관하면

미세한 구멍이 많은 벽돌이 물기를 흡수하여 바닥이 축축해질 걱정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