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정전문 부천STM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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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좋은 포근하고 따뜻한 봄날씨이지만,
이번 주말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대부분 외출을 자제하셨을텐데요.
저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김포를 돌아다녔어요...
이웃님들은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위생관리 철저히 하세용! 아프면 손해 ;)
오늘은 STM치과를 많이 찾아주시는 부정교합 환자분들을 위해
부정교합의 원인과 그 외에 궁금한 점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부정교합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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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이 나쁘게 되는 원인에는 유전적 요인, 후천적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뻐드렁니일 경우 자녀도 뻐드렁니가 되기 쉬운 것처럼
이갈이 시기나 뼈의 발육 등 유전적인 조건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부정교합을 방치할 경우? 기능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웃을 때 소극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성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음이 불분명하여 치아를 확실히 다무는 것조차 잘 되지 않아
저작능력( 음식물 씹는 능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부정교합의 후천적 요인 3가지
1. 턱의 발육부족 : 어릴 때부터 인스턴트 식품이나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턱이나 그 주변의 근육이 충분히 발육하지 못하고 치아가 배열 될 공간이 부족하게 되죠.
그 결과 치아배열이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려서부터 섬유소가 많은
야채류나 작은 생선 등 씹는 느낌이 있는 것을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유치의 충치 : 유치 때 생긴 충치를 그대로 방치하면 영구치가 삐뚤어지기 쉽습니다.
치아는 피부와 같이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치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익히고 충치가 생기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활상 나쁜 습관 : 사소한 습관도 오랫동안 계속되면 치아 배열에 영향을 끼칩니다.
평소에 입을 계속 버리고 있으면 치아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약하게 되어
혀의 위치가 변하거나 근육의 균형이 깨져서 주걱턱이나 뻐드렁니가 되죠.
유아기 때 손가락을 빠는 습관도 오래 지속되면 손가락 누르는 힘이
치아를 움직여 뻐드렁니나 개방교합의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도 앞니로 아랫입술을 씹는 버릇, 같은 방향으로 누워자기,
한 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 등 아래턱을 삐뚤게 하는 부정교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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